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존 케일 (문단 편집) === 솔로 활동 === 1969년 벨벳 언더그라운드를 탈퇴한 이후 솔로 시절에는 여러 뮤지션의 작업에 참여하기도 했다. [[패티 스미스]]의 [[Horses]], [[모던 러버스]]의 [[The Modern Lovers]], [[스투지스]]의 [[The Stooges(음반)|The Stooges]], [[니코(가수)|니코]]의 [[Chelsea Girl]]에 프로듀서로 참여했으며, 대부분이 언더/펑크 뮤지션이었다. 다만 스투지스의 경우 거친 날것의 사운드를 보여주는 밴드를 너무 점잖은 사운드로 프로듀싱했다는 평을 받는다. 본인의 솔로 앨범은 벨벳 시절에 보여준 전위적인 스타일이나 클래식 음악을 활용한 서정적인 스타일이 주로 보여졌다. 솔로 시절의 작품 중에서는 <[[Paris 1919]]>, 가 명반으로 뽑히는 편. 1975년 Helen on Troy 이후로 작업이 뜸하다가 1981년 Honi Soit를 들고 오랜만에 컴백하였다. 앤디 워홀이 앨범 아트를 제공해준 이 작품은 케일의 앨범 중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빌보드 200]] 안에 진입하면서 어느정도의 상업적 성과를 거두었다. 그 다음으로 1982년 발매된 Music for a New Society는 전작과 다르게 케일 본인을 제외한 다른 연주자의 개입이 최소화된 미니멀한 편곡을 보여주었다. 그의 멘토였던 [[앤디 워홀]]이 1987년 사망한 이후 1990년, 존 케일은 그를 기리기 위한 앨범인 를 작업하기 위해 오랜 앙숙이었던 루 리드와 재회하면서 갈등에 종지부를 찍었다. 같은 해에는 [[브라이언 이노]]와 협업하여 일렉트로닉, 아트 팝 성향의 을 발표했다. 1996년에는 [[밸러리 솔라나스]]의 앤디 워홀 총격 사건을 다룬 영화 <[[나는 앤디 워홀을 쏘았다]]>의 영화 음악을 담당했다. 2010년 6월 12일 그레이엄 내쉬와 함께 대영 제국 훈장 장교(OBE)를 수여받았다. 2016년 1월 22일에는 M:FANS라는 제목으로 Music for a New Society의 신규 버전을 발매했다. 기존 버전의 리이슈와 새로운 버전의 곡이 추가되었다. 2017년 벨벳 언더그라운드가 [[그래미 어워드]] 공로상을 수상하면서 [[모린 터커]]와 함께 [[I'm Waiting for the Man]]을 공연하였다. 2019년 [[DMZ 피스트레인 뮤직 페스티벌]] 2019를 통해 내한했다. [[새소년]]의 [[황소윤]]과 함께 연주하기도 했으며, 70대의 나이에도 불구하고 엄청난 노익장을 과시했다. 벨벳 언더그라운드 멤버들 대다수가 타계했기 때문에, 한국에 내한해 공연한 유일한 벨벳 멤버로 남게 되었다. [* 모린 터커는 공연 자체를 거의 하지 않는 편이다.] 2022년 8월과 10월에 새로운 싱글 Night Crawling를 공개했다. 10월 19일에는 [[와이즈 블러드]]와 콜라보한 STORY OF BLOOD를 공개했다. STORY OF BLOOD를 공개함과 동시에 신보를 예고했는데, 앨범 제목은 Mercy이며 2023년 1월 20일 발매 예정이다. 2023년 1월 20일 17번째 스튜디오 앨범 Mercy를 발매했다. 상술한 와이즈 블러드 이외에도 [[애니멀 콜렉티브]], 라우렐 헤일로 등의 외부 뮤지션이 참여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